​자전거 체인소리때문에 일단 자전거가게를 찾아보기로

그래서 일찍 출발 이런거 안됐다는 핑계? ㅋ

​근처 자전거가게를 찾아서

자전거를 중고로 사다보니 제대로 점검이란걸 못받아봐서 호갱좀 되어보려고했는데

사장님이 영 영업을 안하시네^^;;

뜨내기 손님은 필요없는건가ㅎ

그냥 오일이 다되서 그렇다고 건식오일 하나 구매

 

 

여기는 석적읍우체국인근

시간이 지나도 여기는 생각난다 정말 맛있었다

이게 첫끼이자 제대로된 마지막끼가 될줄 누가 알았던가

 

자전거길복귀까지 차도 많고 좀 고생좀했다

남구미대교 앞에서 바람좀 넣고 (펌프 가지고 온 보람을 이제야; 아님 잠깐 자전거가게에서 공기압도 안본건가;)

므틉한테 추월당하고 산호대교;;

여기 지도로 길을 잘보고 가야 낙동강길따라갈수있다

 

 

 


해평제? 는 이런 풍경이였습니다

지루지루한 구간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계속 ㅠㅠ

​구미보 도착

​직원 한분 있던데 심심하겠더라

 

편의점은 보 건너편끝이라는데 포기하고 계속 갔는데

낙단보까지 아무것도 없을줄이야;;

​​​

 

​낙단보 보급처 도착 하아...

 

 

모자라 거치대가


​낙단보들어가기전 여기

식당이고 마트고 모텔이고 여기 모여있음

​낙단보를 건넜다

 

 

솔직히 이쪽 구간이 경천대 인근 매협재나 사람들이 힘들다하지

언급조차 없는 곳이다만

 

난 이구간이 제일 힘들었다

낙단보-상주보까지

살짝 살짝 오르막 오르막이

신암삼거리 지나서인데 다올라와서 한컷

 

안녕?

 

이름도 없는 산도 잠깐 넘고 힘들어....나중애 새재는 어찌 넘는담 ㅡㅡ

 

​하아 300

​상주보가 보인다

메리다 커플 부럽더라 .....

또 스콜이 잠깐

 

이제 안 속아 맑은날씨에 비 너 잠깐 내리고 마는 거 알아

짐이 넘쳐

접어서 잠겨야하는데 안 잠겨서 이거때문에 계속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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