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갔다온 세희누나가 사다준 호주 과자
아까워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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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쪽 누.리.엔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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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에서 고신대에 크리스마스 트리 페스티발로~~

http://festival.kosi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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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휴가가 4일 남았는데
출사가자하시니 지대 고민이 됐다만
이제 복학하면 이런 출사 가기도 더 어려워질것같고 출사다닐수있을때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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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형님 결혼식 갔다왔다
전날 밤까지 갈까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일단 가보기로하고 ^^;;

구포역으로 가서 동대구역으로~
(출발 5분전에 표끊었;)

버스 기다리다가 지하철 역찾아서 지하철로~
지하철 표가 동그랗다^^ㅎㅎ

여느 식장보다 커서 식장은 좋았다

암튼 밥까지 먹고
결혼식끝나고
 
부산 내려가려고 동대구역까지 차 얻어타고 왔는데
고민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노리던 허브힐즈 가보기로
(죄송해요 ㅠㅠ)

지하철로 중앙로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지하철이나 버스나 1100원이더라는

허브힐즈는 시가지와 약간 떨어져 있는지 좀 오래걸려서 도착!~

군경할인 6000원되겠습니다~
여기 올껄 염두하고 작년에 kb 스타 카드 만들었건만 군경할인이 더 싸다는^^;
부지런히 다녀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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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경대 맥도날드 이후 두번째 넷북들고 외출~

신근이와 롯데리아에서 테스트~

집의 무선랜만큼의 속도가 안난다는

해운대ap... 24mbps 정도
이것도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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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적으려다가 아 철자에 자신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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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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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금 받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일아닌 일이 되어버렸넹;
방랑이 되어버린 내 상황에 어쩌면 고마울때도...



우암동에서 봉래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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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와 옥상 산책후~
엘리베이터 태워서 데려가니 알아서 옥상으로 올라가는 도리;

촬영 세븐디와 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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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돔케 가방만^^;;
지금은 가방이 커졌다 ^^



가방 열어놓고 있었는데 이녀석이 쏙? 들어가더라는^^; 어릴때 들어간 기억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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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비몽사몽으로 나왔다가
예배시간보다 1시간 일찍 나온것을 영도다리 지나기 직전에 알았다 -_-

태종대한번 가보기로하고
환승찍고 30분동안 부랴 부랴 눈팅하고 왔다 ㅎㅎ

시간에 좇겨 괜찮은 사진 남은게 없넹


나 이런거도 초청받고
나 이런사람이야 ㅎㅎ



사실 신청하라고 메일왔기에 신청했^^;



시간이 좀 남은고로 여기저기 찍었다

주소도 붙여놓은 동물 우리 안에 아래층사는 토끼

어머 입석이 아니네 ㅠㅜ

가방이 크다고 마구마구 넣으면 안됩니다;; 체력을 고려해서;

디엠비녹화한거 마져보고 청량리로~ 서울도착하지 해가 점점 지더군^^


부산 남포동서 약속이 있는 상황
아 9시 45분 기차만 안 놓쳤어도 ㅠㅠ

부랴부랴 지하철로 갈아타고


아차 지하철로 기차역올때 청량리역이 지하랑 지상 두개인데
지하껄로 오세요~ 국철은 아닙니다
이런건 서울 사람 아니면 잘 모른다니깐;

이거 동대문운동장역에 인터넷으로 검색한다고 늦었어 ㅠㅠ

각설하고

공항으로 ~~~
공항도착도 비행기 시간이랑 딱맞게 도착을 ㅠㅠ
다음꺼 타고 ㅠㅠ


오늘 계속 내 바로앞에서 놓치기 반복; (지하철 기차 또 지하철 비행기 지하철 버스)
머피의 법칙 연타 ~~


모노포드 부산김해에서 뭐냐고 물어서 움찔했는데

서울 김포에선 모노포드보곤 그냥 저냥 잘 넘어갔는데
하도 배낭에 들은게 많으니
주머니열고 또 뭔 청소기같은걸로 또 쑤시고
비행기표따로 체크당하고 -_-
난 맨날 이래;

지하철 3호선으로 연산동까지 갔다가 ㄷㄷㄷ
환승으로 남포동 이방법뿐 ㅠㅠ

암튼 남포동도 가고~
이미 지쳐있었;
사진보니 나 눈풀려있더군;

암튼 이래저래 병장기념 상경여행 잘 갔다왔다^0^


솔직히 베토벤 바이러스는 열혈 팬은 아닌데
(그래도 이지아씨는 좋아라하는... 바탕화면과 화면보호기로 쓰고 있^^;)
울 동에서 에세이보고 가보자해서 왔죠

연인끼리 와볼만합니다
나호로 찍사인 저는 그저 카메라 내밀고는 셔터 눌러달라는거 찍어줄뿐 ㅠㅠ



하늘 정말 푸르죠?

찾았다 어린왕자 ㅎㅎ

역광을 파히고 싶었어~~

매 시간마다 오르골을 직접 들여줍니다 종류도 많더라는

아싸 사람 없다 ㅎㅎ

놓힐뻔^^;

한바퀴돌고 또 도는 중

시간 촉박한데 연습실 발견! 소극장입니다

여기 왠지 드라마에서 본거같아 -_-

휴~ 다 돌았다^^

기사 아저씨 늦었다고 시끄럽던 아줌마들^^; 기차시간 무지 남았는데 천천히 가도^^;

자 다시 청량리로~~


내가 어떻게 갔다왔는지 방명록에 적은 글 퍼오자면

쁘띠프랑스 정보 적어봅니다

청량리역에서 대성리역가는데
기차 시간표와

쁘띠프랑스 셔틀 시간과 잘 맞춰야합니다

9시 45분 기차로 가야하는데

청량리역 도착을 9시 45분!!! -_-

10시 30분인가 다음 기차로 갔는데

입석이라 의자 뒤에 틈에 쪼르리고 앉아서 55분여 -_-

택시가 있겠지.....1시간 30분째!!!!

빈택시 한대도 안지나갑니다 -_-

결국 1시가 30분후에 온
1시 셔틀버스

택시타도 요금이 어마어마할듯;

쁘띠프랑스
1시간 뒤에 대성리 역가는 셔틀이기에
핸드폰 알람 맞춰놓고 스타트~


입장료가 비싼게 흠이라면 흠 8000 won

셔틀 땜에 1시간동안 안쉬고 돌아다닙니다;;

사람없는 전경을 찍으려면 일찍 아침오픈부터 가야할듯; 월요일에도 사람 많더군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요 이쁘긴 이쁩니다 ^^


암튼 전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
이랬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젠 내 패턴을 아시곤
잘 돌아다니다가 부산 내려가라고 하셨다^^;

서울을 벗어나서 무작정 가기로 했다;
버튼 가방엔 알백이에 오프로 투바디에 300쥐 반근이!!
헉헉 거리면서 돌아다녀야한다;
상경때도 애먹었다;
이젠 간편하게 하자 쫌 ㅠㅠ




입석 ㅠㅠ 자리 남을줄알았드만 안그래 ㅠㅠ 의자 뒤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 푹숙이고 어제밤 dmb녹화한 우결보면서 갔다 다른 입석들은 화장실앞이나 문앞에들;

55분여만에 도착~ㅎㅎ

고1때 조별로 경주갈때가 생각이^^ 암튼 정겨운 기차역 풍경

대성리역 전경 한컷~

왜이런 동네에 젊은 츠자들이 몇몇 지나가더라는? 더 걸으니 버스정류장있던데 서울로 마실가는듯!?!?

난 11시 도착 빈택시는 한대도 없고 자포자기 셔틀버스는 1시30분꺼 기다리며 계속 과자는 감자만 난 고구마보다 감자 -_-

버스 도착! 어디선가 숨어?있더 사람들이 버스타러 나왔다 혼자온건 나뿐-_-

차도 이렇게

도착! 청평호맞나? 암튼 호수를 끼고 쁘띠프랑스도착~~ 택시로 갈거리도 아니였;;

홈피에선 언급을 못봤던 군경할인+_+ 바로 증 꺼내주고 ㅎㅎ //이젠 좀 증 보여주면 바로 바로 할인 좀 해달란 말입니다-_-

난 6000원ㅎㅎ 2000원할인 ㅋ

다음 셔틀버스 탈 핸드폰 알람 맞추고 지도보고 거의 뛰듯이 돌기 시작 전망대부

여긴 식당 프랑스 식당은 아니고 한식당

혼자서 앉아서 찍을수도 없고 부탁하기도 또 민망하고;

주택 전시관

이렇게라도 ㅠㅠ

프랑스 상징은 수탉이죠^^ (스팟함 써주고^^)

엠비씨에서 촬영하더라고

이거도 소품인가 어느 애가 두고 간건가; 도리 생각이 쵸큼 ㅠㅠ

자 이제 윗쪽을 둘러봅시다 2부로~



광각 렌즈가 필요했어 ㅠㅠ 28mm 왜이리 좁담^^ㅎ

애들이 이거 먹는거보니 먹고싶더라고-_- 과자 잘 안사먹는데 에버랜드앞에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카페인이 필요해~~^0^

어질 어질 @.@

오늘은 정류장 간판 찍었다고 시비걸던 아저씨 없었다 -_-

우연찮게 4시 예배 시간이 맞았다 ㅎㅎ

예배 후 사람 무지 많다 본당은 구경도 못해봤넹 새신자인가 결신자가 1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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