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7]쁘띠프랑스 다녀왔습니다 3부- 청량리로~ 부산으로~

시간이 좀 남은고로 여기저기 찍었다

주소도 붙여놓은 동물 우리 안에 아래층사는 토끼

어머 입석이 아니네 ㅠㅜ

가방이 크다고 마구마구 넣으면 안됩니다;; 체력을 고려해서;

디엠비녹화한거 마져보고 청량리로~ 서울도착하지 해가 점점 지더군^^

부산 남포동서 약속이 있는 상황
아 9시 45분 기차만 안 놓쳤어도 ㅠㅠ

부랴부랴 지하철로 갈아타고


아차 지하철로 기차역올때 청량리역이 지하랑 지상 두개인데
지하껄로 오세요~ 국철은 아닙니다
이런건 서울 사람 아니면 잘 모른다니깐;

이거 동대문운동장역에 인터넷으로 검색한다고 늦었어 ㅠㅠ

각설하고

공항으로 ~~~
공항도착도 비행기 시간이랑 딱맞게 도착을 ㅠㅠ
다음꺼 타고 ㅠㅠ


오늘 계속 내 바로앞에서 놓치기 반복; (지하철 기차 또 지하철 비행기 지하철 버스)

머피의 법칙 연타 ~~

모노포드 부산김해에서 뭐냐고 물어서 움찔했는데

서울 김포에선 모노포드보곤 그냥 저냥 잘 넘어갔는데
하도 배낭에 들은게 많으니
주머니열고 또 뭔 청소기같은걸로 또 쑤시고
비행기표따로 체크당하고 -_-
난 맨날 이래;

지하철 3호선으로 연산동까지 갔다가 ㄷㄷㄷ
환승으로 남포동 이방법뿐 ㅠㅠ

암튼 남포동도 가고~
이미 지쳐있었;
사진보니 나 눈풀려있더군;

암튼 이래저래 병장기념 상경여행 잘 갔다왔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