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종점이네요 혼자뻘쭘히 종점까지^^; 바로 비로봉 갈생각도 했는데 무리 안하기로 ;
군인입니다 이럴때만^^;;
아빠랑 약 10년전 겨울에 올라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용머리도 보이고
기억나 기억나 ㅎㅎ
후지라도 하늘이 아예 안날라갈순 없다는 뭐 하늘이 저렇긴 했지
필름시뮬레이션 F1
필름시뮬레이션 F2 이거보고 바로 풍경엔 F2 쓰기로^^
세렴폭포도착~~ 비로봉으로 가는 길
설마 이게 세렴폭포??
누가 뒤에 올라온 사람을 위해 사탕도 ^^ 세렴폭포보고 실망했는데 이걸로 인해 기분이나아졌다
셔속 짧게
셔속길게
아직 9시 밖에 안됐다 폰은 안터지고~~ 바탕화면은 쿨럭;
세렴폭포에서 좀더 올라가보기로 했는데...
사다리 병창 ㄷㄷㄷ
현기증 나겠;;;
스톱~ 더이상 가방 두개 매고 전진불가
내려가자 잎들이 이쁘게 깔리면 좋으련만
아침에 등산도 혼자 하고 ㅎㅎ 기분 좋다는^^
저 버스타고 다시 원주 시낼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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