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구포 기차역 까지 가는 전철 시간을 네이버지도로 체크 해놓고

 

 

나는 그 시간 20분 전에 일어났다 ㅋㅋㅋㅋㅋ

 

아악~~

 

그나마 짐이랑 입을 옷도 다 미리 미리 챙겨놓았고

그대로 챙겨서 나와서 무사히 전철역에 도착하였다.....

 

지하철은 맨 뒷칸으로 탑승

 

수영환승역에서 잠깐 씻고;;

 

3호선으로 환승해서 구포역 도착~

 

 

집에 나와서부터 구포역까지 가는데

새로 산 자이언트 안장가방 이게 무겁다

한손으로 여유롭게 자전거 끌던대고 끄니깐 옆으로 휘청인다 ㅠㅜ

 

이유는 가방이 크다고 마구잡이로 물건 넣다보니 ㅠㅠ

 

용량 크다고 ㅠㅠ

자전거에 달고 달릴 무게 는 고려 못했다 ㅠㅠ

자전거 여행전 여행가방을 미리 한번 달고 달려보는걸 추천합니다;;;

 

 


 


처음 달아보다보니

저렇게 안장이랑 멀다보니 달랑달랑하며 흔들린다;;

자이언트가방 자체가 좀 문제가 있긴하다




 

멀다 멀어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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