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에서 일하는 친구가 스포원파크에서 여자농구를 보러가자했는데
추천한 친구보다 제가 더 농구팬이 되어버렸네요ㅎ
약속은 이날 토요일 경기 가기로 한달전부터 잡아놓고
수요일 미리 답사로 하나은행경기보고했네요 ㅋ (덕분에 자리 어디 잡아야할지 감잡음ㅋ)
이번엔 5디에 탐론 70-200 2.8 들고 출동!~~
총 4명이서 다녀왔습니다
(R석) 부산은행의 카드를 사용하면 7000->5600원이 됩니다
예매가 5600+1000원으로 정가랑 400원밖에 차이 안나는 난센스...
경기 한시간반 전부터 입장가능
(자유투 이벤트도 하던데 약간 늦게 입장해서 못해서 아깝)
미리 준비한 피자 초밥 후딱먹고 촬영시작ㅎ
단타스 위주로 돌아가기만하고 슛찬스가 났을때 적극적으로 슛을 해도 될것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고요...
PS: 12/21 4승째 경기 TV로 봤는데 단타스선수 더블팀당하니 나머지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하더라고요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 기대해봅니다 그래야 작전도 다양해지고 말이죠? ㅎ
집에서 티비로 경기보니 재미가 없어요ㅠㅠ
응원도구 없어서 그런가 ㅋㅋ
다음경기 갈거 생각중입니다 ㅎ (헌혈하고 일반석표도 2매 득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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