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정역에서 내려서
이정표가 잘되어있어서 따라가기만하면되었습니다 ^^


의자석은 의자가 별로 없었고

주점이랑 무대랑 같이 운동장에 있으니
고기에 담배에 너구리 굴도 아니고 ㅠㅠ
분위기도 산만해지고

해운대역에서 포스터봤지만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컨셉의 축제라 인근 주민으로 보이는분들도 많았고요

이 학교도 남자많더군요^^;

축제참가한 학생들 공연 뭔가 많이 아쉬웠^^;

허경환 씨가 분위기 살릴라고 많이 노력하셨고요

빵빵 터지는 개그가 많았던 사회는 아니였지만
부산분이여서인지 편안했다 ㅎㅎ;






블랙&화이트

발라드 하나 있었던가;

supa solo

꺼져줄께 잘 살아

총 4곡이였습니다


무대바라봤을때 우편 의자 옆에 자리 잘 잡았다생각했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말걸고 들어가서 쉬시지 왜 자꾸 기자냐고 묻냐고여 ㅡㅡ;


지나 씨 나왔을때는 뒤에서 어찌나 열광하던지

찍는거 안보이나 어찌니나 흔들어대던지

야 라고 소리도 쳤다 (안통했다만)
나중에 타이르듯이 말하니 어느정도 알아듯드만

나쁜애들은 아니였어요 >_<


미리 기다리신건지
둘째줄에 앉아 200대포로 여유로 촬영하시는분 부러웠다

일찍 오던지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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