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3]PIFF빌리지 '곽지균의 영화청춘을 기억하며'의 추모행사

라디오를 통해
안성기씨 배두나씨 오고 뭔가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못듣고

암튼 시간 맞춰서 해운대 바닷가 피프 빌리지 가봤습니다

감사히 휴강도 ^^

강석우 씨 사회

이장호 감독님

추모회인줄모르고 왔는데 이런분위기라 어리둥절했습니다

곽지균 감독님이 어떤분인가 해서 엑페로 위키백과 찾아보니 http://ko.wikipedia.org/wiki/%EA%B3%BD%EC%A7%80%EA%B7%A0

임정은 씨

곽 감독님의 2006년 마지막 작품인 사랑하니까, 괜찮아에 출연하셨더군요

아 이걸보고 배두나씨가 왜 왔다는건줄알았지요 몇주전에봤던 무릎팍도사 배두나씨 편...이제 기억이나더군요 청춘 연출하셨던 감독님이셨다는걸

김혜선 씨

강수연 씨

헌화..꽃대신 필름으로 하였습니다

안성기 씨도 보이시고요 한참 무슨 말씀하시더라고요

예지원씨도오셨고요

달맞이에 풍등행사도 있다던데 저는 여기까지...

아이폰 아이패드 전시한  KT 전시장 가봤는데
아이폰은 널널한데 아이패드는 두대뿐이라 만져보지도 못하고 나왔네요^^


이렇게 영화제에 관심가진것도 처음ㅎㅎ
월요일에 이발 후 영화관가보니 모두 매진이라 정작 영화는 하나도 못보고

분명 이 안에 내가있는데 보일리가^^;
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11&newsid=01384166593132592&DirCode=0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