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예정대로 다녀왔습니다@@

한40분가량 딜레이 됐습니다 저 현수막은 추첨해서 준다고함 // 시험기간이라 책들고 공부하며 줄서는 학생도 있었고 내 뒤로 내일 시험있는 고학생들이 와글와글 //내 앞에 19번여학생 늦게 왔..다시 보니 반갑더란 응? 정시에 시작했으면 어쩔뻔??

앞문은 사인받고 나갈 정도면 열고 뒷문은 돌아서 가보니 직원 둘이 계단에 앉아있더군요 오렌지캬라멜등장~ 사안된다하여 다들 카메라 내리고 앞으로 지나가는데도 차분한 팬사인회분위기 @@ 사인시작하고 팍팍 줄이 줄어들더라

영수증 내고 리지-레이나-나나 순으로 사인받았습니다 +악수...^0^ 내 앞번호 여학생은 리지랑 동창인지 친근하게 대화하더군요 다른 친구언급하던데 리지가 기억못하는듯!?!? // 아이 컨텍도 제대로 못하고 (레이나는 기억이 안나;) 나나에게 음반대박나세요 하고 정신 없이 후다닥 나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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