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26]상경->홍대거리 배회

학교 들렀다가 아사다 마오랑 연아 피켜 를 식당에서 지켜보고 / 큰모임 강의실때문에 왔다만 소득없었다

아놔 대기번호 45 ㅠㅠ 잘못하다간 한시간 더 기다릴판 금요일 오후라서 서울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듯 더 늦었으면 서울에 집있는 항공사 직원들까지 해서 더 타기 힘들다고;; 어찌어찌하여 말번으로 겨우 타고 갔다 ㅠㅠ

버스타고 시내로 들어가기는 처음 지하철밖에 모르는 부산인이라 ㅠㅠ 처음에 한참 창밖 풍경보면서 즐거웠다 ㅎㅎ 그러다 졸고 ㅋ

엑스페리아와 아이팟의 플레이맵으로 이번에는 한방에 찾았다 지도어플 넘 좋아 ㅠㅠ

IVF 중앙회 입니다 1층은 서점~ 급지름모드로 이것저것 질렀다 절판되서 레어템 소책자도 사고 아지 저책이왜 재고;; 이러면서 몇권사고 @@ 간사님들이 주로 추천하던 책들이 재고로 있었다;; 새 책도 많이 추천해주셔요~~

아이팟에 우연히? 저장해놓았던 카라 베이커리 ....분명 이 위치인데하고 맴돌아도 여기였다 이미 다른 가게로 바뀌었나보다... 정처없이 걷다가 홍대입구만 보고 돈까스 집에서 혼자 먹고 원래 혼자 잘먹는데 타지에서 혼자 먹으려니 힘들더만 그것도 커플둘이온 테이블을 분리해서 바로 옆에서 먹었던지라 ㅠㅠ 서비스 음료는 시킬것도 없이 그냥 나왔다 서울 물가 너무 비싸 ㅠㅠ 부산대앞 돈가스가 훨 맛나~

의무경찰 모델은 다비치 강민경 씨인가보군요~ 나는 훈련소때 국방일보로 봤던 콜렉트콜광고 남규리 밖에 기억이;

9시면 불끄는 할아버지 댁이라 밤새 피씨하는 내가 잠이 올리가 없고;
혼자 따로 부엌에 이부자리 깔았기에
이불속에서 아이팟 인터넷 서핑 +스구 디엠비 보면서 놀다가 잠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