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장터를 보던중에 칠복이 배터리가
부산 인근의 분이 파시길래 바로 연락드려서 송금완료~
택배로 보내주시기로 하셨는데
그로부터 몇시간후 부산에 올 일이 있으시다고@@
내가 있는 쪽은 잘 모르신다고 달맞이 고개에서 직거래로 하기로하였다@@
나도 뭐 멀지 않으니 그렇게 하기로하고 만반의 준비후 집을 나섰다
그쪽으로 가는 마을버스가 있긴한데 배차간격도 길고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뭐 걸어갔다 달맞이 고개 초입까지는 갈만한데
오르막이 문제다 
주택가쪽으로 올라가는데 무슨 촬영을 하고 있더군
힘들어서 그런건 눈에도 안들어온다
카메라 매고 있어서 괜히 촬영방해꾼같이 보일까봐 염려가--;

어찌어찌 적적하게 다 올라온 때에 판매자분이 딱 도착하셔서 굿타이밍으로 거래 완료~


이제 내려가야지 이 경사를 rct3.0으로 내려갔으니; 지금생각하면 참 무모했다;

나팔꽃 공사중...

포토스팟

삼각대없어서 대충~ 문텐로드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거기서 나오던 행인분이 가보라고@@

이날 낮 자출사에 여기에 자전거 놓고 찍은 사진을 보고 여기 다시오니 신기 ㅋ

여기가 영화 해운대에서 허우적 대던곳

찍을땐 멋졌던거같은데;

얼마나 걸은겨 ㅠㅠ

ㄴ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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