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촌형 결혼식으로 인해 어제 상경^^
알파100 as도 얼마안남았고 영등포센터도 구경갈겸 동생과 먼저 나옴
지하철 역방향으로 타고 난 졸고 동상은 모르고 30분 지체;;
교훈 오빠를 믿으면 안돼 -_-
니나 내나 서울로 학교 안나닌게 다행이라고 위로해봅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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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큰길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건너 건너서 파출소나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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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야 되나 싶은데 아니 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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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만 받는 토요일 사람들이 많드라는 소미동 스트랩 매고 있으니 카메라 든사람들이 왠지 나 쳐다보는거같음;; (나 몰라요? 하핫^^;;)



접수만 한다더니 결혼식 마치고 몇시간 후 센터에서 점검한다고 전화가 ;;
토요일은 접수만 한다며 아닌가;;;;

간단해서 그런가;

암튼 부산 사람이 부산센터에 맡기면 되는데 왜 직접와서 접수했냐고 하고
겸사 겸사 간거라 했음
부산에 맡기면 이관되는거 나도 알아요 ; 일부러 행차했건만
그런 사람 많은갑다 뭐

접수 여직원분
자게글보고 기대 많이했;;;

미놀타 렌즈 타사렌즈라하고 콸콸콸 ㅠㅠ
사람많아서인지 여유없고 바뻐보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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