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찬스
[20081027]쁘띠프랑스 다녀왔습니다 1부
perero
2008. 11. 9. 20:51
내가 어떻게 갔다왔는지 방명록에 적은 글 퍼오자면
쁘띠프랑스 정보 적어봅니다
청량리역에서 대성리역가는데
기차 시간표와
쁘띠프랑스 셔틀 시간과 잘 맞춰야합니다
9시 45분 기차로 가야하는데
청량리역 도착을 9시 45분!!! -_-
10시 30분인가 다음 기차로 갔는데
입석이라 의자 뒤에 틈에 쪼르리고 앉아서 55분여 -_-
택시가 있겠지.....1시간 30분째!!!!
빈택시 한대도 안지나갑니다 -_-
결국 1시가 30분후에 온
1시 셔틀버스
택시타도 요금이 어마어마할듯;
쁘띠프랑스
1시간 뒤에 대성리 역가는 셔틀이기에
핸드폰 알람 맞춰놓고 스타트~
입장료가 비싼게 흠이라면 흠 8000 won
셔틀 땜에 1시간동안 안쉬고 돌아다닙니다;;
사람없는 전경을 찍으려면 일찍 아침오픈부터 가야할듯; 월요일에도 사람 많더군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요 이쁘긴 이쁩니다 ^^
암튼 전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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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젠 내 패턴을 아시곤
잘 돌아다니다가 부산 내려가라고 하셨다^^;
서울을 벗어나서 무작정 가기로 했다;
버튼 가방엔 알백이에 오프로 투바디에 300쥐 반근이!!
헉헉 거리면서 돌아다녀야한다;
상경때도 애먹었다;
이젠 간편하게 하자 쫌 ㅠㅠ
입석 ㅠㅠ 자리 남을줄알았드만 안그래 ㅠㅠ 의자 뒤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 푹숙이고 어제밤 dmb녹화한 우결보면서 갔다 다른 입석들은 화장실앞이나 문앞에들;
55분여만에 도착~ㅎㅎ
고1때 조별로 경주갈때가 생각이^^ 암튼 정겨운 기차역 풍경
대성리역 전경 한컷~
왜이런 동네에 젊은 츠자들이 몇몇 지나가더라는? 더 걸으니 버스정류장있던데 서울로 마실가는듯!?!?
난 11시 도착 빈택시는 한대도 없고 자포자기 셔틀버스는 1시30분꺼 기다리며 계속 과자는 감자만 난 고구마보다 감자 -_-
버스 도착! 어디선가 숨어?있더 사람들이 버스타러 나왔다 혼자온건 나뿐-_-
차도 이렇게
도착! 청평호맞나? 암튼 호수를 끼고 쁘띠프랑스도착~~ 택시로 갈거리도 아니였;;
홈피에선 언급을 못봤던 군경할인+_+ 바로 증 꺼내주고 ㅎㅎ //이젠 좀 증 보여주면 바로 바로 할인 좀 해달란 말입니다-_-
난 6000원ㅎㅎ 2000원할인 ㅋ
다음 셔틀버스 탈 핸드폰 알람 맞추고 지도보고 거의 뛰듯이 돌기 시작 전망대부
여긴 식당 프랑스 식당은 아니고 한식당
혼자서 앉아서 찍을수도 없고 부탁하기도 또 민망하고;
주택 전시관
이렇게라도 ㅠㅠ
프랑스 상징은 수탉이죠^^ (스팟함 써주고^^)
엠비씨에서 촬영하더라고
이거도 소품인가 어느 애가 두고 간건가; 도리 생각이 쵸큼 ㅠㅠ
자 이제 윗쪽을 둘러봅시다 2부로~